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치 시로 (문단 편집) ===== 외전 - 선계수행편 ===== 뜬금없이 외전 시작. 시로가 허도로 향하기 2달 전 일을 다룬다. 허공과 가짜 중달에게 고전한 시로는 운체풍신만 가지고는 같은 운체풍신의 고수인 중달을 이기기 어렵다 판단하고 투선술을 익히겠다고 한다. 좌자는 사선행이라고 말리지만, 시로의 의지는 강했다. 무당산을 향해 여행을 떠난 시로. 안개 가득한 산중에서 마을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괴인은 정기를 빨린 여자시체를 버리고 간다. 그리고 마스미랑 꼭 닮은 륜을 만난다. 륜은 산중 마을 사람이었고, 마을 사람들은 악귀왕이 처녀를 요구해 데려간 후 정기를 빨고 죽인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륜이 그 다음차례라는 얘기도. 때마침 나타난 악귀왕의 부하들. 10일 후 오겠다는 예고를 하고 떠나려다 시로에게 순식간에 제압당한다. 적벽에서도 그 이후에도 사람죽이는 걸 꺼리던 시로가 이때만은 아무렇지 않게 죽인다. 시로는 마을 사람들에게서 악귀왕이 투선술의 창시자 원무선인임을, 그리고 그 부하들도 다 투선술을 배우려던 도사들임을 알게 된다. 원무를 만나기 위해 무당산을 오르는 시로와 륜. 무당산에서 원무와 만난 시로는 그 부하 종루와 싸우지만 떡이 되도록 맞고 마을로 돌려보내진다. 륜이 잡혀간 건 말할 것도 없고. 원무의 요구에 따라 마을 사람들은 시로를 죽이려 하나 그 순간 원무의 동생 슈안 등장.[* 의도는 알 수 없지만 생긴게 예수랑 닮았다.] 슈안의 등장에 원무는 '저 꼬마가 투선의 문을 열었군'이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떠난다. 시로는 슈안에게서 투선술을 배우기 시작한다. 눈과 귀를 잃고 징징대던 시로에게 슈안은 천지의 기와의 연결, 우주와의 합일에 대해 가르친다. 시로는 순식간에 대주천을 깨치고 적선의 자질을 보인다. 그리고 8일만에 투선의 기본 수준을 모두 숙달. 륜을 구하기 위해 다시 무당산으로 달려간다. 종루와의 재대결. 종루를 설득하는 것은 불가했고, 종루는 빛의 주먹을 날리지만 이미 투선을 익힌 시로는 그를 쉽게 막아내고 일격에 종루를 처치한다. 그리고 무당산에 도착. 하지만 이미 륜은 정기를 빨리고 죽은 상태. 륜의 힘으로 원무는 셀수없는 수의 염체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원무와의 전투에서 염체의 진실을 어느 정도 알게 된다. 그리고 원무의 위압적인 위세 앞에 정신이 흐트러지고 푹찍. 그러나 여기서 죽을 수밖에 없다는 일념에 시로는 부활. 대주천의 극치인 용을 불러내고 완벽한 염체로 원무를 물리친다. 그 순간 모든 것이 사라지면서 구멍 뚫린 원무가 자신들의 원한을 풀어줘서 고맙다며 성불한다. 그리고 등장하는 슈안. 모든 일은 300년 전의 일이었고, 원무에 죽은 원한이 염체가 되었다고 한다. 진정한 선한 마음에 의해 구원받기 위해 자신의 악행을 다시 보여줬다고. 시로는 다시 길을 떠나고 슈안과 좌자가 흐뭇하게 얘기 나누며, 외전은 마무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